[날씨] 맑지만 큰 일교차, 서울 28℃...영남 동해안 비 조금 / YTN

2022-09-27 17

가을이 깊어갈수록 일교차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.

서울은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고,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
낮에는 다소 덥지만, 해가 진 뒤 퇴근길부터는 다소 쌀쌀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랜 시간 밖에 계실 분들은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
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

다만,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남 동해안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, 밤사이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

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~5도가량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

서울 28도, 대전과 대구는 27도가 예상됩니다.

남은 한 주간,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
다만,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고요,

낮 동안 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.

오늘 낮 동안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.

외출하실 때는 햇볕 차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

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





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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